“마지막 때 성도와 교회를 뒤흔드는 이단, 사이비, 거짓 교사와 잘못된 성경 해석… 견고하고 온전한 믿음의 열쇠는‘영적 분별력'이다!!" 20세기 초에 일어난 웨일스 부흥은 전 세계 그리스도인과 교회,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그중 일부는 감성주의나 악한 영의 영향에 미혹되어 급기야 부흥 운동의 진정성에 대한 비판을 받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십자가의 도》에서 영적 세계의 깊은 비밀을 풀어 전한 바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영적 전쟁에 대한 탁월한 관점으로 오늘날의 그리스도인과 교회가 갖춰야 할 분별과 통찰에 대해 날카롭고 정확하게 가르쳐 준다. 영적 전쟁에 관한 교과서로 인정받는 이 책은, 마지막 때라 일컫는 오늘날 교회가 구비해야 할 분별과 통찰에 대한 영적 지식을 풍성하게 담고 있다. 사탄의 미혹과 시험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전략적으로 일어날 것을 성경을 통해 깨닫고,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이에 대비하지 않는 것을 경고한다. 또한 이 시대에 일어나는 다양한 영적 전쟁 가운데 말씀으로 올바른 기준을 세워 승리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부흥에 이르라고 도전한다. 이 책은 사탄과 악한 영의 미혹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며 동시에 그러한 악한 영향을 받지 않을 거라고 맹신하는 소위 ‘성숙한’ 그리스도인에게까지 경종을 울리고 있어 이단과 사이비를 비롯한 악한 영과 귀신의 활동이 심각한 지경인 이 시대의 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반드시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