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지만, 정작 그분과의 관계는 잃어버리고 말았다면…!
하나님을 위해서 일한다고 분주하지만
하나님은 그저 우리의 마음을 원하신다.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는데 왜 그분과 친밀하지는 않을까?
우리는 뭔가 성과를 보여 드리기 원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원하신다. 우리는 그분을 위해서 일하느라 바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께 잇대어 있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자신을 보여주고, 우리와 함께하고 싶어하신다. ‘친밀감’을 선물하고 싶어 온통 들떠 계시다.
이 책은 “나는 너를 사랑하고 너와 함께한단다. 너는 내 리스트에 실려 있는 품목이나 처리해야 할 안건이 아니야. 너는 나의 아들(딸)이다. 너와 함께 있으면서 나의 성품을 보여 주고 나의 길을 가르쳐 주고 싶구나”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고 있다.
당신을 조건 없이 사랑하시며 가까이 나아오라고 부르시는 하나님을 더 깊이 알기 위해,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참 모습을 발견하기 위해,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 주어진 충만하고, 포근하고, 가슴 벅찬 하나님과의 관계를 누리기 위해 플로이드 맥클랑이 전하는 이야기에 푹 빠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