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가치가 무너진 시대, 참 진리를 말하다
갈수록 뿌리가 사라지는 문화 속에서 해답보다 질문을, 뚜렷한 신념보다 모호한 영성을, 근본적인 진리보다 다원주의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심지어 신앙인들조차 갈피를 잡지 못하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유일한 진리로 주장하지 못하고 있다. 이렇듯 세상은 갈수록 가치의 혼돈과 절대진리의 부재 속에 갈팡질팡한다. 신앙인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다. 상당수의 크리스천 역시 갈피를 잡지 못하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유일한 진리로 주장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필라델피아 개혁 신학 컨퍼런스’ 선별 7가지 화제의 기고문
7인의 개혁주의 신학자에게 듣는 기독교의 유일 진리
그러나 복음을 담대히 전하는 것이야말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일이다. 여기 일곱 명의 유명한 신학자들이 포스트모더니즘의 한계를 밝히고, 우리가 자신감을 가져야 할 이유를 알려준다.
이들이 말하는 ‘유일한 진리’, ‘복음’을 가지고 당당히 일어설 준비가 됐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