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와 함께 걷는 믿음의 여정
부활의 길을 가는 이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예수, 그 길을 걷다』는 사복음서가 전하는 예수의 이야기를 종합해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책이다.
특히 예수가 생활했던 시기의 로마, 팔레스타인의 지배자들과 종교지도자들의 역사적 사실들을 이야기 속에 담아
예수의 탄생과 십자가 죽음, 부활 사건이 사실임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 예수다. 따라서 예수는 말씀으로 들려지고 전해져야 한다.
이 책은 말씀을 이야기로 풀어 쓰고 있다. 현대의 언어로 쓰여진 이 말씀들은 네 장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살아있는 예수를 전달한다.
예수는 2000년 전 유대 땅에서만이 아니라 오늘 분단된 우리나라 이 땅에서도 십자가를 지는 고난을 통해
부활의 길을 걷는 이들에게 희망의 이야기로 전해지고 있다.
이 책은 이 땅이 요신 예수가 지금도 인류의 모든 죄를 사하고 용서하고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전달한다.
그리고 예수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부딪치는 죄의 문제, 죽음의 문제, 가난과 질병과 고난의 문제, 부부문제, 자녀문제 등에 대한 해답임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