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은 주님의 책임입니다.
우리의 책임은 우리를 침체하게 하고 하나님과 반대 방향으로 가게 하는 죄로부터 돌아서는 것입니다.
주의 성령은 우리를 충만케 하기를 원하시며, 우리가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소유하소서"라고 말하기를 기대하십니다. 우리는 주께 속하였고, 빛이 방안에 비취기만 하면 방안이 온통 환해지는 것처럼 주님은 우리가 빛 되신 그분께 속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기쁨이 상실된 우리의 심령을 성령님께 내어 드리도록 창조되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기적적인 사랑이 통과하는 비어 있는 통로처럼 느낀다면, 수문(flood gate)을 열어 보십시오. 그분은 흘러 들어가 당신을 채우실 것입니다.
- 1과 <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함> 중에서
우리가 그를 우리의 판단으로부터 놓아 줄 뿐 아니라, 실제로 우리는 옆으로 비켜서고, 그를 축복하시든 판단하시든 성령님이 일하시도록 맡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변화시킬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해 의로우시고 온전히 거룩사시며, 죽기까지 그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손안에 넘겨 드리는 것은 영광스러운 자유로움을 허락하는 것입니다.
- 2과 <용서하는 마음을 가꾸어 감> 중에서
야곱이 그의 형의 얼굴을 대면하기 전에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한 것은 의미 있는 일입니다. 그 자신의 마음이 올바르게 되었을 때에야 비로소 그는 용서와 회복, 화해를 말할 수 있었습니다.
- 3과 <용서가 어려운 이유> 중에서
용서는 일시적인 경험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일상의 삶 가운데 선택해야만 하는 은혜의 생활방식입니다. ... 내가 그분의 용서하심을 경험할 때에 비로소 나는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이 십자가의 능력입니다.
- 7과 <십자가의 능력>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