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꾸러기 남자아이 셋과 6년째 가정예배 자리를 지켜 온
백흥영 목사 가정이 전하는
미취학, 초등학생 자녀와 드리는 가정예배의 모든 것!
처음부터 완벽하지 않았기에,
당신도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다고 격려하는 책!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기에,
그 어떤 이론서보다 실제적인 책!
대부분 부모의 생각이 그러하듯, 이 책의 저자 역시 아이에게 최고의 것을 제공해 주기만 하면
부모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것이랑 생각했다.
말슴을 통해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을 자녀들에게 쉼 없이 가르치는 것이 바로 부모 된 자들의 사명임을
깨닫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가정예배를 드리기 시작한다.
물론 쉽지는 않았다. 혈기 왕성한 말썽꾸러기 남자아이 셋과 가정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매일 전쟁을 치르는 것과 같았다.
하지만 하나님은 아이들과 재미있고 풍성하게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지혜를 채워 주셨고,
그것은 차곡차곡 쌓여 다양한 가정예배의 팁으로 정리되었다.
저자는 말한다. 지금도 우리 가정의 예배는 현재진행형이라고 ....
비록 더디 가는 것 같이 보이고, 변한 것이 없어 보여도, 하나님이 가정의 주인이심을 선포하기를 멈추지 않겠다고...
처음부터 완벽하지 않았고, 지금도 완벽하지 않기에, 이 책은 지금 당신도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다고 격려한다.
그리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기에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가정예배의 팁은 그 어떤 이론서 보다도 실제적이다.
가정예배에 대한 부담감은 있지만 막상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하고 있다면, 어린 자녀들과 보다 재미있게 가정예배를
드리고 싶다면, 홈스쿨을 하며 가정예배를 바로 세우기 원한다면, 백흥영 목사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나와 같은 고민을 하며 힘겨운 싸움을 싸워 온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가 가슴에 작은 울림을 전해 줄 것이다.
그리고 우리 가정 역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로 세우고자 하는 거룩한 도전을 마음에 새겨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