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삶을 완전히 뒤바꿔 놓은 단 한번의 치유의 손길,
기적은 아직도 계속된다!
분명한 성령의 기름부음과 역사가 넘치는 삶과 사역을 살아온 한 여성 사역자의 자서전인 이 책은, 어떻게 성령 하나님이 그녀의 삶을 이끄셨고 그녀를 통해 사역하셨는지에 대한 저자 자신의 고백을 진솔한 문체에 담아내고 있다.
본문에 소개되고 있는 강력한 성령의 역사 때문에 자칫 거부감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저자의 의도는 성령의 역사에 대한 말초적이고 흥미 위주의 자극적인 관심을 일으키려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서, 어떻게 성령께서 평범한 한 사람을 일으켜 하나님의 도구로 세워 가시는지, 어떻게 하나님의 뜻에 합한 자로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마음을 부담 없이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