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에 대해 가르치던 중, 십대 후반의 한 소녀가 하나님께 자신이 왜 항상 아픈지를 물었다고 한다. 하나님께서는 소녀가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품고 있던 분노를 깨닫게 하셨고, 그녀는 자신의 죄를 깊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였다. 그러자 그녀의 마음에 “예레미야 30장 17절을 펴보아라”라는 성령의 음성이 들렸다. 이 구절이 어떤 내용인지 전혀 몰랐던 그녀는 성경을 찾아보고서 너무나 놀라고 기뻐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내가 너를 치료하여 네 상처를 낫게 하리라.” 믿음으로 그 약속을 선포하고 나서 그녀는 깨끗이 낫게 되었다고 한다.
‘치유’에 관심이 있다면 영적 어머니 조이 도우슨의 처방전을 받아보자!
이 책은 로렌 커닝햄이 추천한 대로 균형 잡혀 있을 뿐 아니라 성경에 기초한 생명력이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건강이 악화되거나 사고로 어려운 상황을 만나게 될 때, 저자가 권유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 가운데 그 모든 일들이 진행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소망하는 사람이나 갑자기 건강이 악화되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