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결핍 가운데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잔잔하지만 강렬한 사랑으로 다가오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게 하는 책이다.
치유사역자인 저자 잭 윈터 목사는 사역 중에 있었던 사례를 탕자의 비유의 구조 안에 담아 죄로 인해 마치 돼지우리와도 같은 삶을 살고 있는 둘째 아들과 같은 사람들과, 과거에 받은 상처로 인해 용서하는 사랑을 누리지 못하는 큰아들과 같은 사람들이 모두 다 아버지의 집을 향해 발을 내디뎌야 함을 말하고 있다.
이 책이 당신에게 삶의 고통, 절망, 두려움으로 다가와 사랑과 자비한 모습의 아버지에 대한 당신의 신뢰를 깨뜨리기 전에, 어린 아이로서 가졌던 단순한 믿음을, 다시 한번 경험케 하는 길과 여정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