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른 사람과 정말 ‘다른’ 사람일까?
일상 속의 전도자로 살아가길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의 사람이고픈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
사도의 원리와 소명은 우리가 하는 모든 사역의 핵심이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있는가?
<나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는 “우리는 삶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명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믿음이란 명사가 아닌 동사임을 강조한다.
기도와 말씀, 믿음 등 이미 알고 있지만 익숙함에 간과하고 있던 것들에 대해 다시 한 번 말씀을 중심으로 바로 세워줌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되새길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실생활과 닿아있는 예문을 들어 복음이 무엇인지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면 “나는 다른 사람과는 다른 사람입니다.”라는 고백이 저절로 흘러나오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나는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선언은 세상 속에서 길을 잃고 권태로운 신앙생활에 빠진 기독교인들에게 아름다운 신앙의 고백이 될 것이다.
끈질기게 기도하라, 말씀을 가슴에 품어라, 믿음으로 행동하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궁금해 하며 그 사랑을 느끼길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될 것이다. 신앙생활에 익숙해진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묵상하며 자신의 믿음 생활을 점검하고, 주님의 메신저로 거듭나 하나님과 세상 사이의 은혜의 다리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