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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에 답하다 > 쉬어가는 쉼표

도서간략정보 및 구매기능

소명에 답하다

신앙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청춘을 위한 ‘소명고민백서’

저자 신동열
사양 280쪽│150*220
ISBN 978-89-5536-421-7
정가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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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응답하라,

소명과 현실 사이에서

길을 잃은 청춘들이여

 

사회와 일터에 적응중이거나, 다음 발걸음을 준비하고 있는 크리스천들에게는 치열한 고민이 존재한다. 사명, 소명, 부르심이란 단어들이 끊임없이 머릿속을 드나들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이 시대 청년 크리스천들에게 소명은 ‘뜨거운 감자’다. 십대부터 사십대 초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이 다양한 소명 고민을 하며 살아간다. 그 고민은 대부분 신앙과 현실 사이에서의 방황에서 비롯된다. 그래서 신동열 목사는 이 책에서, 성경을 기반으로 그 고민에 대한 위로와 응원을 펼친다. 소명을 발견하고 그것을 현실화하는 성경적 관점을 제시해 주는 ‘소명 교육 개발원’의 대표가 전해 주는 다양한 상담 사례도 풍성하게 담겨 있어, 실제적인 고민을 해결하는 데도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소명은 직업 이상이다

  

이 시대 크리스천 청년들은 “소명이란 무엇인가?”보다 “취업은 어떻게 할 것인가?”에 초점을 두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단순히 소명이 직업에 국한된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소명은 직업 이상이다. 세상은 ‘어떤 일을 하는가’로 사람을 평가한다. 그만큼 일과 직업이 사람과 인생에 중요하다는 의미다. 하지만 크리스천은 다르다.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고 마음을 지킬 때에만 직업의 의미가 중요해진다. 이 책에서는 일과 직업에 초점을 맞추어 소명을 얘기하고 있으면서도, 균형 잡힌 직업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해 소명에 담겨 있는 또 다른 의미까지 생각해 봐게 해준다.

  

주님의 일(?)은 무엇인가?

  

우리는 주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일에만 ‘주님의 일’이라는 타이틀을 내건다. 그러나 그것은 철저히 우리의 생각일 뿐이다. 무언가 거룩해 보이고, 직접적으로 신앙과 연결되어야만 ‘주님의 일’이라는 생각은 틀렸다. 우리의 삶 가운데 주님의 ‘거룩한 개입’이 일어날 때 비로소 ‘주님의 일’이라 말할 수 있다. 하나님은 위대한 일을 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것이 아니다. 그저 삶 속에서 주님의 거룩한 개입 속에 그분의 성품을 나타내길 원하신다. ‘주님의 일’에 대한 우리의 이분법적 구분은 ‘주님의 일’을 하는 데 걸림돌이 될 뿐이다.

  

네 가지 질문, 그에 대한 하나님과 우리의 답  

“일반(?) 직업도 주님의 일이 될 수 있는가?”

“직업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분별해야 하는가?”

“직업을 선택할 때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가?”

“직장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위의 질문들은 저자가 이 책의 모티브로 삼은 것들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위의 질문들에 대한 응답을 성경적 기반을 통해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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